-
[글로벌이슈] 아시아 최대 규모 베네시안 리조트 호텔 개장
"아시아 지역 컨벤션 산업의 차원을 한 단계 높였다." 28일 마카오 남부 타이파섬 코타이 매립지역에 아시아 최대의 복합 레저.컨벤션 단지인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이 문을
-
"동남아 재벌들, 자국 경제에 걸림돌"
동남아시아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재벌들이 각국의 경제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 보도했다. 통신은 홍콩과 인도네시아.말레이시아.필리핀.싱가포르.태국의 재벌
-
미국서 부자 행세하려면 1조원 있어야
매년 포브스가 선정하는 '미국 400대 부자' 명단이 억만장자로 채워졌다. 미국의 부자 400위에 오른 이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10억 달러(9455억 원)가 넘는 자산가인 것은
-
'품위 있는 죽음' 택한 호주 갑부
호주의 언론 그룹 회장이자 최대 부자 가운데 한명으로 꼽히는 케리 패커가 26일 밤 지병으로 사망했다. 68세. 패커는 병세가 악화돼 임종이 다가왔지만 "품위 있게 죽음을 맞고 싶
-
카지노船으로 바뀐 봉래호
"남북한의 역사처럼 기구한 운명을 가진 선박 같다." 홍콩 앞바다를 오가는 카지노 선박 '오마(澳瑪) 3호' 갑판 6층의 레스토랑. 지난 7일 밤 영업 담당 매니저 대니 충(40)
-
[Now] 카지노船으로 바뀐 봉래호
▶ 한때 금강산 관광 유람선이었다 선상 카지노 선박으로 바뀐 ‘오마 3호’(옛 봉래호)가 홍콩 앞바다에 떠 있다.(上) 아래는 슬롯머신과 카지노 테이블이 놓인 ‘오마 3호’의 실내
-
김정남 마카오에 나타나
[홍콩=이양수 특파원] 김정일(金正日)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(金正男·사진)일행이 최근 마카오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현지 교민들에 의해 목격됐다. 마카오에 사는 K씨(46)
-
北, 홍콩에 총영사관 개설
[홍콩〓진세근 특파원]3월 이후로 예상됐던 홍콩내 북한총영사관 개설이 김정일(金正日)북한 노동당 총비서 생일에 맞춰 16일로 확정됐다. 홍콩내 공안관계자는 15일 "북한의 홍콩 총
-
[사진설명] 홍콩명물 수상식당 필리핀으로
마카오 재벌 스탠리 호 소유의 홍콩 명물인 수상 레스토랑이 3일 한 견인선에 의해 필리핀 마닐라로 이동하고 있다. 이 레스토랑은 마닐라만에서 레스토랑과 카지노로 운영될 예정이다.
-
대만,북과 전세기 직항로 논의
[타이베이 교도 = 연합]대만 집권 국민당은 북한과 타이베이 (臺北)~평양간 전세기 직항로 개설 및 자국 관광객에 대한 비자발급 개선 문제 등을 협의 중이라고 대만 일간지 중국시보
-
북한중국 여행코스 개발/신화통신/심양→평양→금강산 연결
◎요령성북 국가관광국 합의 【홍콩=전택원특파원】 중국 요령성 관광국과 북한의 국가관광국은 홍콩ㆍ마카오 및 동남아지역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중국과 북한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코스를